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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10.13 10:34:4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년대졸 학력의 구직자는 토익과 운전면허증을 제외하고, 평균 1.3개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취업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 중 토익점수를 보유한 비율은 27.2%로 10명중 약3명에 이르며, 토익 평균 점수는 704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올해 자사사이트에 등록된 4년대졸 학력의 신입직 구직자 17만5천940명의 이력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가장 많이 보유한 자격증은 ‘워드프로세서 1급’으로 응답률 9.3%로 가장 높았고, 이어 △정보처리기사(8.1%) △사무자동화산업기사(7.6%) △컴퓨터활용능력 2급(6.8%) 순으로 사무관리능력 관련 자격증이 많았다.

취업을 희망하는 업종에 따라, ‘인터넷/IT' 업종 구직자는 5명중 1명 수준인 22.2%가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외에는 △워드프로세서 1급(9.2%) △SCJP(6.6%) △CCNA(6.6%) △사무자동화산업기사(5.6%) 순으로 자격증 보유자가 많았다.

‘전기/전자’ 업종의 구직자 중에도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보유율이 12.6%로 가장 많았으나, 이어 △워드프로세서 1급(9.2%) △사무자동화산업기사(6.7%) △컴퓨터활용능력 2급(5.7%) △워드프로세서 2급(5.0%) △정보처리기능사(4.9%) △정보기기운용기능사(4.6%) 순으로 많았다.

그리고 다음으로 △무선설비기사(4.5%) △전기기사(4.3%) △전기공사기사(3.6%) △정보처리산업기사(3.4%) 등의 직무분야 자격증 보유자가 많았다.

‘건설’ 업종 구직자 중에는 ‘토목기사’(11.8%)와 ‘건축기사’(11.0%) 자격증 보유자가 각각 10명중 1명 수준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사무자동화산업기사(8.5%) △워드프로세서 1급(6.5%) △컴퓨터활용능력 2급(5.1%) △워드프로세서 2급(4.1%) 순으로 일반사무능력 관련 자격증 보유율이 높았다.

그리고 이어 △건설안전기사(3.8%)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3.7%) △정보처리기사(3.7%) △정보처리기능사(2.7%) △공인중개사(2.5%) 순으로 보유자가 많았다.

이외에 ‘유통’ 업종 구직자 중에는 ‘유통관리사’ 자격증 보유자가 11.2%로 가장 많았고, ‘농어업/광업’ 업종 구직자 중에는 ‘위생사’ 자격증 보유자가 17.1%로 가장 많았다.
또 ‘레저/스포츠’ 업종 구직자 중에는 ‘생활체육지도자 3급’ 자격증 보유자가 6.8%로 가장 많았고, ‘외식음료’ 업종 구직자 중에는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보유자가 10.8%로 가장 많았다.

토익점수 보유자의 비율은 취업희망 업종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전체 구직자(175,940명) 중 토익점수 보유자는 27.2%로 10명중 약 3명 수준으로 조사됐으며, 이들의 토익점수 평균은 704점으로 집계됐다.

취업희망 업종별로는 '물류/운송' '무역' 업종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가 각 42.8%, 42.7%로 토익점수 보유자 비율이 가장 높았다.

또 토익점수 평균이 가장 높은 업종은 '교육/학원’ 업종으로 평균 774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무역(767점) △물류/운송(756점) 순으로 평균점수가 높았다.


/잡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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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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