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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6.29 16:06:18
  • 최종수정2017.06.29 16:06:18
ⓒ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홈페이지
[충북일보=세종] △세종시가 올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2차 참가자 38명을 3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사무소(주민센터)에서 모집한다.

시간 당 임금은 6천470원, 1일 근로시간은 6시간 이내다. 하반기 사업은 7월 중순부터 10월말까지 4개월 간 지역 별로 진행된다. ☎ 044-300-4035

△세종시가 오는 8~10월 진행될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공동육아나눔터) 사업에 참가할 취약계층 2명을 7월 5일까지 읍면동 사무소(주민센터)에서 모집한다.

시간 당 임금은 6천470원, 주 근무시간은 30시간 이내다. ☎ 044-300-5013

△세종시문화재단이 문화행사 기획과 운영 등을 맡을 사무직 '바'급(9급 상당) 1명을 모집한다.

7월 3~7일 원서를 접수,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7월 17일 전후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경력에 따른 연봉은 1천894만~3천788만원이다. ☎ 044-864-9725

△세종문화원이 '2017년 꿈의오케스트라' 바이올린 분야 보조강사 1명을 모집한다.

7월 7일 오후 6시까지 원서를 접수, 7월 12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임용기간은 올해 7월 17일부터 12월 2일, 교육 시간은 매주 화·금요일 오후 4~7시, 장소는 종촌종합복지센터다.

☎ 044-865-2411~2

△세종시 보람동주민센터가 오는 8~12월 운영될 하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맡을 강사 13명을 7월 3일까지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난타,유아구연동화,스포츠댄스,정리수납, 중국어(기초) 등 모두 13가지다. ☎044-301-6712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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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