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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음성체육관서 대학농구리그 홈경기 개막전

극동대 여자농구부 단국대와 홈경기

  • 웹출고시간2016.03.24 15:51:00
  • 최종수정2016.03.24 15:55:45

2016 대학농구리그에서 돌풍이 기대되는 극동대 여자농구부가 24일 음성체육관에서 홈경기를 치렀다.

[충북일보] 2016 대학농구리그 극동대학교 홈경기 개막전이 음성체육관에서 24일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극동대학교 한상호 총장직무대행의 시구로 원정팀 단국대와 명승부를 펼쳤다.

극동대 농구부는 2009년 일반학생들로 구성된 여자농구부를 창단해 우리나라 여자농구발전에 기여 했으며 2012년부터 농구 특기자를 선발해 우수한 선수를 길러내는데 주력하고 있다.

유인영 감독과 박대인 코치의 열정적인 지도로 2016 대학농구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킬 팀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한상호 극동대학교 총장직무대행을 비롯해 극동대학교 학생들과 한국대학농구연맹 관계자, 음성군체육회 관계자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극동대는 "음성체육관을 홈경기장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도움을 준 음성군과 음성군체육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음성군홍보와 우수한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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