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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5.18 10:11:32
  • 최종수정2015.05.18 12:47:13
[충북일보] 글로벌 가방 전문 브랜드 '비엘씨브랜드(BLCbrand)'의 메신저백이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에 맞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메신저백(Messenger Bag)'은 미국의 집배원이 쓰던 가방에서 유래되면서 널리 보급된 가방이다. 크로스 백과 달리 어깨끈이 상대적으로 짧아 등이나 허리에 강하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요즈음에는 자전거나 오토바이와 같은 운송수단을 타는 사람뿐만 아니라 패션 아이템으로도 즐겨 사용되고 있다.

비엘씨브랜드는 지난 2015 S/S 시즌에 맞춰 기본적인 형태의 메신저백을 출시했다.

가볍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남녀 구분 없이 큰 사랑을 받는 비엘씨브랜드의 메신저백은 내부에 파티션이 있어 랩톱이나 책과 같은 소지품을 구분해 수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크고 작은 포켓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작은 소지품을 수납하기에도 편리하다. 이 밖에도 탈/부착이 가능한 어깨끈을 채택해 다양하게 스타일링 하기 좋은 제품이다.

비엘씨브랜드 관계자는 "비엘씨브랜드의 메신저백은 꼭 자전거를 타지 않더라도 일상 가방으로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나들이 혹은 여행 중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무엇보다 가장 큰 매력."이라고 전했다.

비엘씨브랜드의 메신저백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브라운브레스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 119,000원.

비엘씨브랜드는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에서 새롭게 전개하는 가방 전문 브랜드로 '생각을 담다(Carry the Thoughts)'라는 슬로건과 함께 단순한 가방이 아닌 메시지가 담겨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비엘씨'와 '그레이(Gray)' 각각 두 개의 라인으로 구분된 가방 컬렉션은 도시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춰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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