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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부동산 정보 원클릭 안내시스템 운영

"각종 부동산정보 이젠 클릭 한번으로 확인하세요"

  • 웹출고시간2013.07.16 12:11:4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각종 부동산 관련 정보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부동산 정보 원-클릭 터치스크린 시스템을 주민들이 시연해 보이고 있다.

보은군은 민원과 입구에 각종 부동산 관련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부동산 정보 원~클릭 터치스크린 시스템을 지난 달 13일 설치·운영하고 있다.

그간 사용됐던 책자형 종이도면은 쉽게 훼손되고 지번 찾기가 어려워 민원인들로부터 소외를 받아왔지만 이젠 간편한 화면 터치로 각종 부동산 정보를 무료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 부동산 정보 원~클릭 터치스크린 시스템은 지번별 일필지 뿐만아니라 다수필지를 확인할 수 있는 연속지적도 열람이 가능하다.

도로명과 건물번호로 위치찾기가 편해진 도로명 주소를 제공한다.

또 토지이용계획확인원, 개별공시지가 등의 열람도 가능하다.

특히 위성사진과 지적도를 한 화면에 구현하여 한 눈에 토지 위치, 현황 등을 알아 볼 수 있다.

군은 부동산 정보에 대한 최신자료를 신속하게 업그레이드해 민원인의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이재권 민원과장은 "군민 누구나 터치스크린을 활용해 부동산 정보를 손쉽게 열람할 수 있어 불필요한 민원발급을 줄이고 이에 따른 민원소요시간도 크게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보은 / 이주현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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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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