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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농어업특위 11일 충북 방문

음성·옥천서 냉해 피해 등 현장 점검

  • 웹출고시간2013.07.10 16:39:4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새누리당 농어업경쟁력강화혁신특별위원회(위원장 송광호)가 11일 충북을 찾는다.

오전에는 냉해를 입은 음성군 감곡면 복숭아재배단지와 맹동면 수박재배단지 등을 둘러보고 농작물 재해보험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오후에는 옥천군 이원면 묘목유통센터와 청산면 장위보를 찾아 농작물 유통과 댐 운용 현황을 점검한다.

박덕흠 새누리당 충북도당위원장과 경대수 국회의원, 이필용 음성군수, 김영만 옥천군수를 비롯한 농림축산식품부 재해보험팀, 농협은행·한국농어촌공사·농협손해보험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특위를 구성한 새누리당은 현장 중심의 정책 발굴을 위해 전국의 농어업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 이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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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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