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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6.20 14:55:3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가 '2013 충주 조정선수권대회' 지원에 시동을 걸었다.

도는 신진선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대회지원본부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범도민·범국민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대회를 성공으로 이끄는 것이 지원본부의 역할이다.

지원본부는 대회 홍보활동과 예매권 판매 지원, 대회운영의 전반적인 업무를 맡는다. 공보지원반(언론홍보·프레스센터 운영), 의전·행정지원반(대회 개·폐막식, 주요인사 의전), 입장객지원반(입장권 예매·관람 유도), 위생·의료지원반(음식·숙박·의료), 교통지원반(주차·교통), 홍보반(도내외 홍보), 구조구급반(비상구조·구급) 등 7개 반으로 구성했다.

대회지원본부장인 신진선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5월에 열린 뷰티 박람회 행정 지원의 노하우를 살려 이번 대회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는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1일까지 8일간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개최되며, 80개국에서 2천3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 이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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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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