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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에서 숲길 걷기 행사 열린다

  • 웹출고시간2013.05.22 11:39:48
  • 최종수정2013.08.15 18:25:43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에서 오는 25일 숲길 걷기 행사가 열린다.

보은군산림조합 주최로 열리는 이번 숲길 걷기 행사는 '걷는 기쁨, 여유있는 휴식'을 슬로건으로 열린다.

숲길걷기 코스는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 입구에서 휴양관을 돌아오는 A코스(3㎞)와 휴양림 입구에서 신정리 임도를 따라 돌아오는 B코스(7㎞)로 운영된다.

시간도 A코스 40분, B코스 80분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동행하면 서로의 가족애, 사랑, 우정 등을 높이고 숲속을 걸으며 건강도 챙길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부대행사로 건강을 위한 건강검진, 금연, 자살예방 등의 코너가 운영되며, 낙화 및 전통대장간 무료체험을 할수 있는 코너가 함께 운영된다.

특히 숲길 걷기 행사가 끝난 후에는 무지개 악단의 숲속음악회가 함께 열리고, 경품행사도 마련돼 있다.

군 관계자는 "봄 나들이 삼아 함께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동행하면 걷는 기쁨, 여유 있는 휴식을 누릴수 있다"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달라"고 했다.

한편 2010년 개장한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깨끗한 자연환경으로 안락한 휴양을 원하는 도시인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보은 / 이주현기자 jh67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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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署 '병영문화 개선' 시대흐름 역행

청주청원경찰서 방범순찰대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운동장으로 사용하던 경찰서 내 1천21㎡ 규모의 테니스장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청원서는 예산 19억원을 들여 내달 3일부터 오는 4월(예정)까지 민원실 이전 공사에 들어간다.민원인의 원활한 업무처리 등을 위해서다.문제는 민원실 신축 예정 부지인 테니스장을 방범대원들이 체육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청원서에서 생활하고 있는 의무경찰은 모두 123명(방순대 107명·타격대 16명).복무 특성상 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대원들에게 작은 공간이지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중요 시설이다.하지만 민원실이 이전할 경우 체육활동 공간이 사라지게 되고 청원서는 청주지역 3개 경찰서 중 외부 운동공간이 없는 유일한 경찰서가 된다.일각에서는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병영문화를 개선하려는 시대적 흐름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서에 체력 단련실이 있긴 하지만 민원실 이전 공사가 시작되면 외부 운동장은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며 "외부 운동장 등에서 주 1회 정도 대원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운동장을 이용할 때 마다 외부기관의 협조를 얻어 사용한다는 얘기다.이 때문에 일부 대원들은 평일 체육활동 등 자유로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한 방순대원은 "복무 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데 체육공간까지 사라진다니 아쉬울 따름"이라며 "경찰서 외부 운동장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지 않겠느냐"고 토로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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