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계 "우리도 살고 싶다"…생존권 보장 요구 봇물

21일 충북도내 유흥업계 '집합금지 명령 철회' 집회
노래방은 되고 유흥·단란주점은 안되나…"형평성 안맞아"
카드론·현금서비스·마이너스 통장으로 생계 유지
충주 노래방·음식점, 한목소리로 '영업시간 제한 완화' 촉구

2021.01.21 20: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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