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LH충북지역본부(본부장 조은숙)는 청년, 신혼부부·한부모가족 등 충북도민 주거안정을 위한 증평창동 행복주택 32호(전용면적 26㎡형 24호·44㎡형 8호)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증평창동 행복주택(증평군 증평읍 창동리 554외)은 오는 2025년 5월 최초 입주를 앞두고 있다.
LH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해당 단지 인근으로 증평시외버스터미널 및 시내버스정류장이 위치하여 대중교통 이용여건이 양호하며, 증평역(0.7㎞), 중부고속도로 증평IC(6.8㎞), 국도 34번(0.2㎞)과 인접해 광역교통과 도심내외 접근성이 우수하다.
이번 공고 신청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LH청약플러스를 이용해 모바일·인터넷으로 청약할 수 있다. 고령자 등 인터넷 신청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은 10월 11일에 현장신청도 가능하다.
세부 신청자격과 일정 등은 LH청약플러스 내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LH 대표번호(1600-1004)로 문의해 상담할 수 있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