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문화재단, 추석 맞이 문화제조창 '쓰담쓰담'

2024.09.12 15:39:33

지난 11일 청주문화재단 임직원들이 문화제조창 일원의 환경을 정비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이 추석을 앞둔 지난 11일 '쓰담쓰담'으로 문화제조창 일원을 단장하며 연휴기간 손님 맞을 준비를 마쳤다.

청주문화재단 임직원 40여 명은 폭염기간(7~8월) 휴식기를 가졌던 환경정화캠페인 쓰담쓰담을 이날 재개하고 한국공예관·동부창고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변 대표이사는 "인근 주민부터 모처럼 고향을 찾은 방문객까지 모두 함께 깨끗한 문화제조창에서 명절 연휴를 즐기셨으면 하는 마중의 마음으로 쓰담쓰담을 진행했다"며 "전통공예 전시부터 전통놀이, 각종 이벤트까지 보름달만큼 꽉 차게 준비된 문화제조창에서 소중한 이들과 문화로 더없이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