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선 농협 단양군지부장이 두산 활공장을 찾아 패러글라이딩을 타며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 단양군지부가 단양 패러글라이딩 성지 두산 활공장을 찾아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두산 활공장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패러글라이딩 명소로 유명하며 단양 필수 여행 코스인 카페산 바로 옆에 위치해 전 국민 대상 쌀 소비 촉진 홍보를 위한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김재선 지부장은 "패러글라이딩을 활용해 자연을 벗 삼아 하늘 위에서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어 매우 특별하고 뜻깊었다"라며 "우리의 건강을 챙기고 농업인도 도울 수 있는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