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왼쪽) 교육감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5일에 전의면 소재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은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최교진 교육감과 직원들은 관내 읍·면 지역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등 총 16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덕담을 나누며 훈한 시간을 가졌다.
최교진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변함없이 최선을 다해주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청은 지역 사회와 손잡고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