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 서원고등학교서 '디지털성범죄예방 합동 캠페인' 펼쳐

2024.09.05 17:51:44

디지털성범죄 예방 캠페인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캠페인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흥덕경찰서는 5일 서원고등학교에서 충북도교육청, 청주교육지원청과 '디지털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흥덕경찰서는 디지털성폭력, 도박, 마약 등 청소년 범죄 근절 구호를 외치고 딥페이크 예방 전단지를 배부했다.

이봉균 흥덕경찰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신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흥덕경찰서는 오는 10월 31일까지'학교폭력 집중활동기간'으로 지정하고 딥페이크와 도박 등 학교폭력 특별예방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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