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김재언(사진) 충북대학교 전기공학부 교수가 '59회 전기의 날 기념 전력산업발전 유공자 포상 수여식'에서 전기인 공로탑 표창을 받았다.
29일 충북대에 따르면 전기인 공로탑 표창은 전기산업에 평생을 바친 인물을 기리는 상이다.
대한전기학회장, 한국전기기술기준위원회 신재생전문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 김 교수는 기술기준, 한국전기설비규정(KEC) 제정 및 개정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전력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여식은 지난 28일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됐으며 2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