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건축자재 제조공장 불… 7명 대피

50여분에 진화, 2천500만원의 재산피해

2024.08.01 14:39:17

1일 오전 10시56분께 음성군 삼성면 건축자재 제조공장에서 난 불을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음성소방서
[충북일보] 1일 오전 10시56분께 음성군 삼성면 건축자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직원 7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로 분체도장설비 등이 타 2천500만원(소방서 추산 )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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