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오른쪽) 충북대학교 생활과학대학장과 김태순 서부종합사회복지관장이 지난 3일 충북대 생활과학대학동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소비자 교육 등이 담긴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생활과학대학과 청주서부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김미경 생활과학대학장과 김태순 서부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난 3일 충북대 생활과학대학동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주민 삶의 질 제고와 사회적 취약계층 생활역량 강화 교육 지원, 지역사회 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생활과학대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소비자 교육과 아동 대상 생활 교육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김미경 학장은 "다양한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 활동으로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윈윈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