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농업기술센터, 농촌문화 체험농장 활성화 지원

2024.07.04 11:27:06

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4일 농촌문화 체험농장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체험농장 프로그램으로 꽃차젤리만들기 곤충농장 견학, 팥메주고추장 만들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오은경)가 농촌문화 체험농장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체험농장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농촌문화 체험농장 교육프로그램은 농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고, 학생들에게 농촌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4일부터 시작하는 프로그램은 지역 내 4개의 체험농장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버섯피자 만들기 △꽃차젤리 만들기 △곤충농장 견학 △팥메주고추장 만들기 등이다.

10월까지 이어지는 프로그램은 지역 내 초·중학생 320명을 대상으로 11회 실시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체험농장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농촌문화 체험농장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농촌융복합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