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음성군 반기문 평화기념관은 '건강한 여름나기, 모기 꼼짝 마!'를 주제로 7월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이달 6일부터 한 달간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매회 선착순 25명을 대상으로 당일 현장에서 접수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마감할 수 있다.
토요일에는 다양한 원석 보석 등을 활용해 팔지를 만들고, 모기기피 용액을 펜던트에 넣어 기피제 효과를 내는 '모기퇴치 팔찌 만들기'를 진행한다.
일요일에는 모기와 벌레가 싫어하는 에센셜 오일을 넣어 '모기퇴치 모빌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