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국립공원공단 소백산북부사무소 주재우 신임 소장이 7월 1일 부임한다.
주 소장은 1994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해 설악산, 북한산, 속리산, 본사 여러 처실을 거치며 다양한 정책 결정 및 현장 경험을 갖췄다.
그는 운문산관리단장, 본사 재난관리부장, 내장산국립공원 사무소장, 소백산생태탐방원장을 두루 역임했다.
주 소장은 "소백산국립공원의 자연생태계 보전과 안전한 탐방문화 정착을 통해 국민이 높은 수준의 탐방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공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으로 ESG경영 실천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