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주남한강로타리클럽은 22일 마이웨딩홀에서 33대, 34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34대 회장으로 취임한 조영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라는 국제로타리 회장의 테마를 실천하고, 꿈과 희망을 이루는 남한강로타리클럽이라는 슬로건 아래 봉사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헀다.
조 회장은 결연기관과 충주대원고 인터렉트와 연계한 봉사사업 확대, 복지사각지대 발굴, 골프 및 건강 걷기 캠페인 동호회 운영 등을 통해 클럽의 성장과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33대 박미애 회장은 지난 회기 동안의 성과로 국제로타리 3740지구에서 최우수클럽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