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화 회장
[충북일보]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8지역 3지대 단양단천라이온스클럽 창립 44주년 및 제45대, 제46대 회장 이취임식이 단양관광호텔에서 열렸다.
단천라이온스는 지난해 의료봉사, 환경 정화, 농촌 일손 돕기, 연탄 나눔 봉사, 단양장학회 장학금 전달, 명절맞이 이웃사랑 성금 기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안종화 신임 회장은 "지속 가능한 봉사 실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클럽 회원들의 자긍심과 선배님들이 닦아놓은 일들에 누가 되지 않게 선후배 회원님들과 힘을 모아 더욱더 발전하는 단양의 미래를 견인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임하는 우경희 회장님께서 단천라이온스가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회원 간의 조화 및 지역사회와 연계 등을 통해 지역공동체 기틀을 만들었다"며 봉사의 일선에서 앞장서 봉사하시는 라이언의 노고와 수고에 경의를 표한다"라고 덧붙엿다.
단양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