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교육지원청, 점심시간 '직원 소통의 자리' 마련

2024.05.13 13:43:33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손태규) 직원들이 13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청사 휴게실에서 상호존중·소통 어울림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충북일보]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손태규)은 13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청사 휴게실에서 상호존중·소통 어울림의 시간을 보냈다.

영동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소통을 통해 직급별 업무에 관한 이해를 돕고, 화목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손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과장, 행정과장과 전입 직원 등 30여 명이 상호존중과 소통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직원들은 자기 경험을 토대로 의견을 나타내고, 교육장 등 관리자들은 경청하면서 응원하는 방식으로 자리를 꾸몄다.

손 교육장은 "앞으로 상호존중을 토대로 화합하는 직장 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더 많이 마련하겠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