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괴산군은 다음 달 17일까지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추가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여성농어업인에게 각종 여가와 레저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 및 문화활동 기회 마련을 목표로 한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는 의료·유흥·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영화관, 안경점, 미용원, 식당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도내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만 73세 미만의 농업경영체 등록 등재된 여성농어업인이어야 한다.
올해 초 신청 기간을 놓친 여성농어업인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