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국민의 세무서,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48대 김동근(53) 충주세무서장이 최근 충주세무서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집무에 들어갔다.
신임 김 서장은 취임사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항상 직원 여러분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전이 고향인 김 서장은 명석고와 세무대학(9기) 졸업 후 8급 경채로 공직에 입문해 충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 징세과장 등을 역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