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로타리클럽 왕동근 43대 회장.
ⓒ중원로타리클럽
[충북일보] 중원로타리클럽 43대 회장에 왕동근(56) 씨가 취임했다.
이 클럽은 최근 충주 마이웨딩홀에서 회장과 임원 이·취임식을 열었다.
왕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며 "중원로타리클럽 가족들과 함께 보람으로 가득한 하루하루를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남한강우렁각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인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중원로타리클럽은 2022~2023년도 효성신협과 사랑의 연탄 전달, 김장하기, 장학금 1천300만 원 전달, 장애인 가정 집수리 봉사 등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