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경제적 어려움으로 지치고 힘든 시기에 자유롭게 상상하며 더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나눠 줄 수 있도록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이미숙(여·48) 국제로타리 3740지구 11지역 증평로타리클럽 55대 회장이 취임했다.
이 회장은 숲속웨딩공원에 열린 취임식에서 "역대 회장님들께서 이뤄 놓으신 증평로타리클럽의 영광을 다시 한번 찾을 수 있도록 증평로타리 가족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5년 로타리에 입회한 이 신임회장은 총무·재단위원장·사무차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증평종합사회복지관운영위원장·증평군장애인체육회 이사·증평군자치분권협의회 위원·(사)에너지와여성 증평지회장을 맡고 있다.
2002년부터 증평종합사회복지관 봉사를 시작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증평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