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한솔초등학교 교사들이 공동 집필한 '마을배움길 학교 이야기'.
[충북일보] 청주 한솔초등학교 교사들이 수곡동을 중심으로 학교·마을·지역공동체에서 함께 살아가는 경험담을 책으로 엮었다.
김명신·김미자·서영자·윤재화·이명순 교사가 공동 집필한 '마을배움길 학교 이야기'다.
이 책은 한솔초가 마을에서 배움길을 만들고자 한 10여 년의 여정이 담겼다.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공동체를 형성하는 한솔초의 일상을 따라가며 자율성과 창의성을 기르는 아이들을 엿볼 수 있다.
분량은 총 300쪽이며 온라인 서점 등에서 1만8천 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 김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