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충북세종지부 관계자가 검진 대상자에게 채혈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7월 31일까지 사회공헌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검진 대상자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등이다.
사회공헌건강검진은 이들에 대한 예우와 건강증진을 위해 2002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검진은 혈액질환, 골밀도, 간기능 검사 등 총 67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검진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건협 17개 시·도지부에 사전 예약 후 검진 당일 국가유공자증 등 필요서류를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 임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