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보육전문가 10명을 부모모니터링단 위원으로 위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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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청주시는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부모모니터링단을 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보육전문가 10명을 부모모니터링단 위원으로 위촉하고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 300개소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부모모니터링단 사업 추진으로 어린이집과 부모 간의 소통을 통해 신뢰를 구축하고 믿을 수 있는 보육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