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제천교육지원청이 2023년 제1분기 제천교육 파워홍보인으로 송학중학교 김유미 교사를 선정했다.
김 교사는 송학학교발전위의 활동 등 폐교 위기의 송학중 살리기운동의 홍보를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실시했고 결국 송학중은 폐교 위기를 극복하고 올해 3년 만의 입학식을 하는 결실을 봤다.
제천교육지원청은 분기별로 지역 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우수한 홍보활동을 펼친 교직원을 '제천교육 파워 홍보인'으로 선정해 제천교육 현장의 주요 행사와 특색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꿈이 미래가 되는 지속 가능한 제천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