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진천소방서(서장 한종욱)는 2023년 1분기 베스트 청렴 소방관을 선정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
'베스트 청렴 소방공무원'은 매 분기마다 청렴한 소방행정을 추진하고, 적극적인 현장 활동을 한 우수직원을 선발하는 것으로 청렴 공무원으로 선정되면 특별휴가 1일을 부여받게 된다.
청렴 소방관에 선정된 주인공은 진천119안전센터 소속 한승희 소방장으로 그는 2014년 7월 화재진압대원으로 임용됐다.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둬 소방서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