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수 7대 청소년적십자 충북도위원회 신임 위원장
[충북일보] 신의수(사진) ㈜제이비컴 대표가 7대 청소년적십자(RCY) 충북도위원회 신임 위원장으로 30일 취임했다.
충북RCY위원회는 지난 2010년 설립돼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인성개발을 위한 청소년적십자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현재 (사)직업상담협회 충북세종지회 회장, 충청북도 노사민정협의회,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성과평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김영각 수석부위원장 △임희빈 부위원장 △최흥식 감사 △ 함경태 총무가 임원으로 선임됐다.
신의수 신임 위원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충북RCY위원회의 역할"이라며 "앞으로 RCY위원회 위원장으로 소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임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