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땀을 쥐는 1표차 승리

2023.03.08 21:15:13

[충북일보] ○… 청주산림조합은 마지막 한 장의 개표까지 결과를 알기 어려운 격전을 연출.

현직 청주산림조합장인 조명연(66) 조합장과 조시현(66) 동갑내기 후보의 빅매치는 1표차로 승패가 결정.

1표의 선택이 갈림길로 서며 재검표를 실시했지만, 전체 1천409표 가운데 8표의 무효표와 701대 700으로 조명연 현 조합장이 1표차 승리.

두 후보는 지난 2회 조합장 선거에서도 4표차로 승패가 갈리는 초박빙을 연출.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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