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괴산군의회 신송규(사진) 의장이 최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의 '15회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신 의장은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헌신과 지방자치 발전·지방의회 위상 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상을 받았다.
신 의장은 "남은 9대 전반기 동안 더욱 겸허한 자세로 괴산군민과 소통하고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는 의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괴산군의회는 지난해 7월 9대 의회 출범 이후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 노인지회 등과의 간담회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과 소통에 힘쓰고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