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교총 회장단이 취임식을 마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유영근)는 지난달 28일 청주시교총 38대 회장단 취임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청주시교총에 따르면 이날 38대 회장으로 유영근 일신여중 교장, 부회장으로 표경남 창신유치원장과 김선희 금천중 교장이 취임했다.
유영근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의 교권신장과 전문성 향상에 앞장서면서 회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육현장의 대변자로서 임기 3년 동안 청주시 교총이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청주시교총 38대 회장단의 임기는 2023년 3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3년간이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