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변호사회 최석진 변호사, 대한변협회 부협회장 선임

2023.03.01 15:10:44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최석진(56) 변호사가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으로 선임됐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최 변호사는 충북 음성군 출신으로 신흥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97년 사법시험 39회에 합격, 2000년 1월에 사법연수원 29기 수료 이후 청주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최 부협회장은 "기본적 인권을 옹호하고 사회정의를 위하는 변호사의 사명을 실현하기 위한 협회의 책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며 "충북변호사회 회장의 경험을 토대로 지역 법조계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북변호사회에서 대한변협 부협회장을 직을 맡은 것은 박충규 변호사, 김병철 변호사, 김준희 변호사, 류성룡 변호사에 이어 다섯 번째다.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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