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이 지난달 28일 열린 대한체육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대한체육회 감사로 선임됐다.
윤 회장은 "감사직을 맡으며 체육회 경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지방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윤 회장은 전국 시·도 체육회를 대표해 대한체육회의 각종 사업에 대한 감사역을 맡는다.
윤 회장의 대한체육회 감사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5년 정기총회일까지 2년이다.
대한체육회 감사는 행정감사(회원종목단체 대표, 시·도 체육회 대표)2명, 회계감사 1명으로 총 3명으로 구성됐다. / 김정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