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한국새농민충북도회 정기총회 개최

이정표(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충북농협 본부장과 곽찬주(왼쪽에서 세번째) 회장이 충북새농민회 임원, 관계자들과 정기총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농협

［충북일보］ 충북농협은 지난 27일 충북본부 대회의실에서 (사)한국농민 충북도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정표 본부장과 곽찬주 충북새농민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심사'를 비롯한 농업·농촌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농협의 핵심 과제인 '100년 농촌운동' 전개, 청년농업인 육성 방안 모색, 충청북도의 핵심사업인 도시농부사업 활성화, 고향사랑기부제 조기정착 등을 위해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정표 본부장은 "충북새농민회가 '100년 농촌운동'에 핵심역할을 수행해 살기 좋은 농촌 환경을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