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소태면 산불대원, 봄철 산불 예방 총력

영농부산물 사전제거 등 인화 요인 차단

2023.01.29 13:27:50

소태면 산불대원이 산불취약지역에서 발생한 영농부산물을 제거하고 있다.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소태면은 산불 없는 아름다운 소태면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산불감시원과 진화대원들은 최근 봄철 농번기를 앞두고 발생할 수 있는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행위 방지를 위한 주민 홍보와 지역 내 산불취약지역에서 발생한 영농부산물을 제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소태면은 행정복지센터로 영농부산물 사전제거 신청 시 이동식 파쇄기를 활용해 부산물처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요안 소태면장은 "산불 없는 아름다운 소태면을 만드는데 산불 대원들께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달라"며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에 의한 발생이 높은 만큼 면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