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는 우회전 통행차량 대상으로 통행방법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충북일보] 청주흥덕경찰서는 우회전 통행차량 대상으로 통행방법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청주시 흥덕구 소재 공단오거리, 봉명사거리, 신봉사거리, 봉정사거리 등에서 진행된 홍보 활동은 지난 22일 시행되는 도로교통법(교차로 우회전 방법 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홍보 활동은 △현수막·피켓 △설치 신호기 지주와 차량 진입 방지용 볼라드 활용 △보행자 주의 야광 스티커 부착 등이다.
청주흥덕경찰서장은"보행자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분위기를 조성해 관내 교통사고가 줄어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임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