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의회는 19일 진천전통시장을 찾아 설명절 장보기 행사를 열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이 설 명절을 맞아 20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한다.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이번 행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한 군 산하 공무원, 23개 관내 유관 기관·단체, 50여 개 기업체 등이 참여한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서 구매한 물품은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해 나눔의 뜻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진천군의회는 19일 진천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진천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