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4시58분께 음성군 금왕읍의 산업용 테이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자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충북일보] 18일 오후 4시58분 음성군 금왕읍의 산업용 테이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내부 20㎡와 설비 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5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3대와 인력 50여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코팅 작업 중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