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창읍 공사 현장 사무실서 불… 인명피해는 없어

2023.01.18 11:57:58

소방대원들이 자동차 배터리 보관창고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충북도소방본부
[충북일보] 18일 새벽 5시 17분께 청주시 오창읍의 한 공사 현장 사무실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컨테이너 사무실 2개 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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