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시는 홍영기 대중교통과 화물운수팀 주무관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홍 주무관은 화물운수팀에서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인·허가, 전출입 관리와 지난해 2천여 건의 민원을 처리한 점 등에서 시민들의 편의증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홍 주무관은 "맡은 자리에서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이 원활하게 기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김정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