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군립 개나리어린이집의 ‘별빛 미니 페스티벌’ 모습.
ⓒ옥천군
[충북일보] 옥천 군립 개나리어린이집은 지난 11일 이 어린이집 강당에서 원생들의 재롱잔치인 '별빛 미니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날 재롱잔치에 황규철 군수와 박한범 군의회 의장도 참석해 원생들의 장기자랑을 지켜봤다.
원생들은 '아기 상어''위풍당당' 등 13곡의 동요를 율동과 함께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김미희 원장은 "오늘 하루가 우리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원생들의 꿈과 끼를 발산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