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가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기 위해 지난 4일 단양군장학회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한복녀)는 1985년 10월 1일에 설립돼 여성의 경제활동과 복지증진 사업, 자원봉사활동, 기술교육, 취업 알선을 통해 건강한 가정 구현에 힘쓰는 단체다.
최근에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로 각 읍·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천 가구에 김장과 안부를 전하는 등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나눴다.
단양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