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NH농협 영동군지부는 강대영(53) 신임 지부장이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강 지부장은 영동이 고향으로 영동고와 청주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농협중앙회에 들어와 첫 발령지인 영동을 거쳐 청원군지부, 사창동지점, 충북 경제사업부 등에서 근무했다.
충북지역본부 농촌지원단장, 충북지역본부 경영지원단장을 역임한 뒤 승진과 함께 고향에서 군 지부장을 맡았다.
강 지부장은"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농협 구현과 사회공헌활동, 농가 소득증대, 지역농업발전을 위해 지역농협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