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김정하(오른쪽), 김용수(가운데) 기자가 26일 충북경찰청에서 열린 '2022년 충북기자상 시상식'에서 4분기 기획보도 부문 충북기자상을 수상한 뒤 하성진 충북기자협회장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본보 김용수·김정하 기자가 '2022년 4분기 충북기자상'을 수상했다.
충북기자협회(회장 하성진)는 26일 충북경찰청에서 '2022년 충북기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선 2022년 4분기 기자상 수상자와 2022년 기자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김용수·김정하 기자는 ''인구절벽시대' 지방소멸 위기를 넘어 현실로' 작품을 출품해 기획보도 부문 4분기 수장자로 선정됐다.
4분기 일반보도 부문에선 KBS청주 이정훈 기자가 선정됐다.
'2022년 충북기자상'은 KBS청주 이정훈·김장헌 기자가 차지했다.
충북기자협회 기자상 심사위원으로는 김영일(전 언론중재위원회 충북중재부 위원) 위원장, 김찬석(청주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 위원, 이영은(서원대학교 국제교류센터장) 위원이 참여했다.
/ 성홍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