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보은영화관이 내년부터 연중무휴로 365일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이 영화관은 그동안 매주 월·화요일 휴관했으나, 최근 관람객 증가에 따라 내년부터 연중무휴 운영을 결정했다.
영화관은 54석, 37석 규모 2개 관을 갖추고 있다.
관람 요금은 6천 원(2D), 8천 원(3D)이며, 예매는 보은영화관 씨네큐 누리집(www.cineq.co.kr.)이나 현장에서 하면 된다.
이미화 운영팀장은 "보은영화관 연중무휴 운영을 통해 군민의 문화생활 기회를 넓히겠다"며 "주민 문화 향유권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찾겠다"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